수원소방서, 낙뢰에 불붙은 비닐하우스 신속하게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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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낙뢰에 불붙은 비닐하우스 신속하게 안전조치
  • 권애리 기자
  • 승인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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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비닐하우스 3동 중 1동 및 배전반 불에 타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주말 내린 비와 벼락으로 인해 총 16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벌였다.

정자동과 파장동 등 지하층 및 반지하층 다세대주택 5곳에 대한 배수지원 및 쓰러진 나무, 담벼락 안전조치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 날 오전 9시 59분쯤 강한 비와 함께 낙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서둔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했다.

신고자 이씨는 비닐하우스 쪽에 벼락이 친 뒤 연기가 나 확인해보니 바깥쪽으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분출돼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강하게 내린 비로 인해 다행히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지만, 먼저 도착한 서둔 119안전센터는 호수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동 중 1동과 배전반이 불에 타 약 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최근 비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벼락의 경우 ‘우리동네 낙뢰정보’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재해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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