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고의 교통사고 유발 보험사기’ 피의자 검거
상태바
수원남부경찰서 ‘고의 교통사고 유발 보험사기’ 피의자 검거
  • 심재운 기자
  • 승인 2016.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영상)에서는 지난 7월 15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52 상권선사거리 앞 횡단보도에서 주행 중인 피해차량에 뛰어들어 사고를 유발하고 이를 빌미로 보험금을 편취한 사기(보험사기) 피의자 구모(53세,남)씨를 7월 20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원남부서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피의자 구씨는 이날 편도4차로를 진행 중인 피해차량에 뛰어들어 사고를 유발하려다 피해차량이 급정지하여 사고가 나지 않자(1차 고의사고 유발 실패), 피해차량 운전자에게 시비를 걸며 차량 우측 앞바퀴에 우측 발을 밀어 넣어 재차 사고를 유발시키려고 하였다.

피해차량이 바퀴를 왼쪽으로 틀며 출발 진행하여 바퀴에 발이 밟히지 않자(2차 고의사고 유발 실패), 급히 무릎을 앞으로 굽혀 멀어져가는 피해차량 조수석 앞문에 부딪친 후, 뒤로 나뒹굴며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행세하여 피해차량 차주로부터 보험접수를 받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구씨는 사고현장 주변에서 확보한 CCTV 영상 2점과 피해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시인하였고, 경찰에서는 피의자가 다른 곳에서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정황을 파악, 여죄 부분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남부경찰서 이진호 교통과장은 불특정 다수의 국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교통사고 보험사기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