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절취한 스마트폰 이용 소액결제 통한 상품권 구입 부당이득 챙긴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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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절취한 스마트폰 이용 소액결제 통한 상품권 구입 부당이득 챙긴 피의자 구속
  • 오재빈 기자
  • 승인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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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도난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액결제 차단 요망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15. 2. 14 ∼ 7. 22 검거 시까지 전국의 찜질방 등을 돌아다니며 피해자들이 잠든 틈을 이용, 스마트폰 59대를 절취한 후 소액결제를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다량 구입, 인터넷에 되파는 신종수법으로 2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절도범 조모씨(21 남)를 검거하여 구속하고, 여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피의자 조씨는 특수절도 혐의로 광주소년원 2년간 수감생활 후 ‘14. 9월 출소한 자로 지난 7. 4∼7. 5. 심야시간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찜질방 2곳을 돌며 피해자들이 잠든 틈을 이용 스마트폰 3대를 절취한 후, 절취한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을 이용하여 소액결제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 50만원 어치를 구매, 인터넷을 이용하여 되팔아 부당이득을 챙겼다.

조씨는 ‘15. 2. 14 ∼ 7. 22. 검거까지 서울, 경기, 천안 등 전국을 돌며 59회에 걸쳐 스마트폰 59대를 절취하고 모바일 문화상품권 다량 구입하여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조모씨는 이전에도 찜질방 등을 돌며 스마트폰을 절취하여 처벌 받은 전력이 있으며, 피의자 SNS에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50민원이 발견되는 등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자 및 증거자료 확보 등 계속하여 수사중이다.

이번 사건의 경우, 피의자는 단순 스마트폰 절도에 그치지 않고 절취한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을 이용하여 사건당일 다량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구입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져, 스마트폰 도난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액결제를 차단해 놓는 등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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