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변사,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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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변사,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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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8. 12:02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소재 마을과 약 600m 가량 떨어진 한 야산에서 국가정보원 A씨가 자신 소유의 차량 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용인동부경찰서(경찰서장 총경 박지영)는 검안의 소견은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후 2시경 원주 소재 국과수 본원에서 부검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서에는 동료와 국민들에게 논란이 되어 죄송하다는 내용과 업무에 대한 욕심이 현재의 결과를 가져왔고 내국인 및 선거에 대한 사찰은 없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경찰은 가족들 앞으로 남긴 유서 2매에는 순수하게 가족에 대한 내용만 포함되어 있어서, 유족의 뜻에 따라 국정원에 남긴 유서만을 공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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