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클린도시,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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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클린도시, 시흥
  • 양정민 기자
  • 승인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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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을 새롭게 가꾸는 클린도시 추진단
시흥을 새롭게 가꾸는 클린도시 추진단

클린도시 추진단 발대식 모습.
2010년 11월1일,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도시 시흥, 생명도시 시흥,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클린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클린도시 추진단은 팀 조직으로서 계장 등의 직책이 없이 근무하고 있으며, 추진단원․ 용역․ 공익․ 계약직 공무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 노점상, 광고물,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추진단은 권역별로 소래 ․ 연성권과, 정왕권 등으로 나누어 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평일과 휴일로 구분 추진단원을 4개조로 편성하여 아침7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하루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몸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한 열정

시흥시 클린도시 추진단에서 불법 현수막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옥외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는 134개의 행정용과 상업용의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및 담장 등에 불법광고물이 난무하고 있어 미관상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운전에도 적지 않은 방해 요소가 된다.

모집공고나 개강일정 광고물 등은 기간이 경과하면 자진철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몇 주가 아닌 몇 개월이 지나도 도로가에 붙어 있고 상가건물에서 광고용으로 사용한 입식 광고물들은 차량통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도로를 점령하고 있다.

클린도시 추진단에서는 그동안 형식적으로 해오던 단속을 실질적으로 전환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물론 크리스마스 등 휴일에도 단속반을 가동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현재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현수막을 게시 대에 게첨 하려해도 자리가 부족하여 2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관내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게첨 할 수 있도록 하게 하였고 청소년 등에게 부적정한 광고를 집중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보기 좋은 간판으로 정비

은행택지 간판 정비 사업이 시범적 실시됐다.

클린도시 추진단에서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은행택지 일반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은행택지 특화가로 정비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은행택지 특화가로 정비 사업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을 정비하고 품격 있는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타 지역의 간판설치에 대한 모델을 제시했다.


42번 국도 도로변의 안내표지.

 

 

이번 간판 정비 사업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총 42개 건물, 33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957개 간판과 창문이용광고물(썬팅)을 철거하고 501개의 가이드라인에 적합하면서도 상점 고유의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을 설치했다.

이로서 간판을 찾기가 쉬어짐은 물론 건물과 도로가 본래의 디자인을 회복함으로서 은행택지 디자인거리 활성화와 더불어 은행택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했다. 또, 42번 국도를 중심으로 도로변의 안내표지를 위한 통합 지주형 간판도 설치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시흥시의 다른 건물들과 지주형 간판들도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참여하여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정차의 단속과 시민계도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
추진단에서는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도 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하여 소래, 월곶, 정왕 3개 권역으로 13개조 32명(공무원20,공익12)이 단속 차량 6대를 이용 순찰단속을 하고 있으며 청내 교통상황실에서 14명이 2교대로 고정형 CCTV 40대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157개 지역에 대하여 불법 주․정차 금지 표지판 및 견인지역 안내표지판 545개소, 주차안내판 노면표시 332개소를 설치하여 시민계도 및 안내에 완벽을 기하고 있으며, 교통 혼잡 지역 내 CCTV 설치지역에도 희망근로 사업으로 주차질서 계도안내원을 배치하여 계도위주의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시화방조제, 월곶 소래포구입구 등 주말을 이용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민원의 최소화를 위하여 3개조 6명이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도로기능회복과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있으며, 또한 교통체계운영 선진화방안 실천 계획에 의거 공휴일 및 택배차량 주․정차 허용구간 9개소(공원7,종교2)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계도를 위해 집중 단속에 힘쓰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구석구석까지 시민불편사항 체크 클린도시 추진단 직원들은 365일 인력을 가동하고 있다. 100여명의 직원들이 쉴 틈 없이 단속을 실시하기에 시 관내를 다니면서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도로파손부분, 교통표지판의 훼손된 부분, 버스정류장의 불법광고물 게첨과 각종 표시등의 잘못된 부분, 가로등 고장수리 등을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조의 틀을 공유하여 조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진단은 지속적으로 시내의 거리를 무질서하고 지저분하게 하며 일부 쓰레기통으로도 변질되고 있는 각종 생활정보지 함과 헌옷 수거함, 중고차를 이용한 폐차 등 수집광고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다.

특별하고 우수한 자연환경 없이 시화호와 산업단지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굳어가는 시흥을 수도권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다.

시민 스스로의 참여로 만드는 클린도시 시흥

살기 좋은 도시는 관이 주도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흥이란 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꼭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시흥시민 전체의 몫이다.

시에서는 광고주들의 의식변화를 꾀하여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범거리조성 및 주차질서회복을 위한 주차단속 체험단 운영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하여 옥외광고문화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과,‘건전한 광고문화 ․ 깨끗한 거리 문화조성’에 시민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 부터라도 내가 사는 시흥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에 함께 동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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