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유원지 흉기 상해사건 피의자 검거
상태바
안산단원경찰서, 유원지 흉기 상해사건 피의자 검거
  • 양정민 기자
  • 승인 2015.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 판독 및 수색활동을 통해 발생 12일 만에 검거
안산단원경찰서(총경 구장회)는 ’14. 12. 22. 17:25경 안산 단원구 ○○유원지 공원 남자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피해자 임모씨(72세, 男)를 뒤에서 흉기(과도)로 1회 찌르고 얼굴을 폭행한 후 도주한 피의자 지모씨(51세, 남, 무직)를 노상에 설치된 CCTV 분석과 예상도주로 주변 수색을 통해 사건발생 12일 만인 ’15. 1. 2. 17:45경 서울시 피의자 모친의 집 앞에서 검거하여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지모씨는 안산의 고시텔에서 생활하면서 일용직 노동을 하던 자로 범행 당일인 ’14. 12. 22일 17:25경 안산 ○○유원지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피해자를 뒤에서 소지하고 있던 과도(날길이 12cm)로 등부위를 1회 찌르고 계속하여 주먹 등으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후 도주하였다. ※ 現在 피의자는 범행사실 부인하고 있으나, 범행경위․동기 등 계속 조사 중이다.

사건발생 직후 경찰은 수사전담팀(36명)을 편성, 예상 도주로에 설치된 300여대의 CCTV 자료를 분석하고, 유류물품을 찾기 위해 도주로 주변을 정밀하게 수색하고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하였다.

경찰은 범인 도주로상 CCTV를 판독하는 과정에서 뛰어서 이동하는 모습의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고 도주로를 중심으로 정밀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리 교각에서 혈흔이 묻어 있는 손수건을 발견하고, 긴급 감정한 결과 피의자와 피해자의 유전자가 동시에 검출되어 피의자 인적사항 특정한 후, 서울 ○○구 ○○동 모친 집에서 나오는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안산단원경찰서(구장회 서장)에서는 이번 공원 화장실 흉기 상해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 CCTV 등 방범시설의 역할과 함께 끈질긴 수색으로 유류물을 발견하여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면서, 관내 공원 등을 비롯한 공중화장실에 대한 CCTV 등 방범시설을 확충하고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보다 안정적인 치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