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동한 경사 박인성, 경장 정은총은 현관문이 잠겨 있어 들어갈수 없게 되자 119와 협조 현관문을 강제 개방 후 진입한 순간 연기가 자욱 하여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태 에서 복층 계단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윤모씨(여,20세)를 발견, 정은총 순경은 신속히 등에 업고 밖으로 나와 구급차를 이용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게 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찾아온 가족들은“한 생명을 구해줘 매우 감사하다” 면서 고마워 했다.
또한 고잔파출소에서는 최근 2주동안 4건의 자살기도 사건에 대하여 모두 신병을 안전하게 구출 가족품에 인계하는 훈훈한 미담사례가 연이어 일어나자 주민들로부터 “우리 곁에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 있어 든든 하다”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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