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송산1, 2, 3동)은 지난 8일 제32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중로1-28호선, 도봉면허시험장, 캠프 스탠리, 시민의 안전’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현안 문제점과 집행부의 소통 불가를 지적했다.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 5분 자유발언, 도봉면허시험장, 캠프 스탠리 등 관련 소통 요청.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 5분 자유발언, 도봉면허시험장, 캠프 스탠리 등 관련 소통 요청.

이계옥 의원은 의정부의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긴급성과 적절성, 시기성 등을 고려해 협력과 소통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협약 파기 및 캠프 스탠리 내 야간 헬기 기동 금지, 중로 1-28호선의 신속한 도로 개설을 촉구했다.

시민들은 물론 시민들의 대표인 의원들과의 소통도 보다 더 적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방안으로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시민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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