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후 위기시대 아동 환경권 강화를 위한 아동참여형 기후 위기 교육 확대 목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자연의벗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자연의벗연구소와 아동환경권 강화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자연의벗연구소와 아동환경권 강화 업무협약.

세 기관은 아동이 기후 위기시대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교육 받을 권리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아동 참여와 아동 권리 중심의 기후 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실시, 교사 연수, 성과 공유회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시대의 가장 약자라 할 수 있는 아동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참여형 환경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미래교육과 일치한다”며 “아동의 미래를 위해 세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