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5월 25일(수)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을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 개청식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 개청식 참석.

이날 개청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정영모 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권기호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올해 4월 준공한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는 연면적 1399㎡, 지상 3층 규모이며, 3층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이 운영을 시작하면 시민 대상 안전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그간 조립식 건물을 사용해 온 이의119안전센터는 센터 신축과 함께 소방시설이 개선되고 고가사다리차 등이 확충됨으로써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을 더 확보하고, 복지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선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복지를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여러분께서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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