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가 9일 의원 및 직원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서초구의회 부패방지교육.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투명한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연공흠(미래청렴교육연구소) 소장은 ‘서초구의회 청렴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의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등 공직생활에서 준수해야 할 행동 규범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철 의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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