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금융 디지털 전환의 첨병으로 활약할 전국 농·축협 임직원 60여명 선발

[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신관에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금융 전환의 마중물로 나설 일선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호금융「디지털 Changer」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본부장(앞쪽 오른쪽 네번째) 등 임직원들이 상호금융「디지털 Changer」발대식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농협]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본부장(앞쪽 오른쪽 네번째) 등 임직원들이 상호금융「디지털 Changer」발대식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농협]

전국에서 선발된 64명의 상호금융 '디지털 Changer'는 앞으로 7개월 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금융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디지털 Changer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Changer'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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