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 재포장과 보도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도로 주·보행 환경과 관련한 시민불편 사항과 읍‧면‧동에서 건의된 숙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도로환경 정비사업 중 재포장 공사는 사곡동 시도34호선 도로 등 16개소, 양성 시도29호선 등 18개소 보도신설(정비)공사로 총 34개소에 약 80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공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고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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