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구 보훈회관 리모델링 개관식’ 참석

‘강남구 보훈회관 리모델링 개관식’에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남구 보훈회관 리모델링 개관식’에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달 28일 강남구 보훈회관 리모델링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건강증진실과 휴게실 등 신설된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이호귀·복진경·안지연·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보훈회관 리모델링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라운딩에 참여했다.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구의원들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구의원들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남구 보훈회관은 개관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하고 편의시설도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강남구는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비 12억을 들여 사무실·강당·화장실 등을 새롭게 단장하고 건강증진실과 체력단련실을 신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우리 모두 큰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으며 영예로운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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