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농업 지원 체계 연구 및 협력으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 박차
[경기eTV뉴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안성교육원과 (사)한국치유농업협회 (회장 박민근)는 "9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선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박민근 한국치유농업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은 9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news/photo/202302/309414_188419_5348.jpg)
이날 협약식은 황선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장과 박민근 한국치유농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신체와 정서, 심리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의 정보공유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유농업 교육, 홍보 협력 ▲치유농업 산업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치유농업 정보공유 및 학술행사 개최 협력 등이며, 향후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 “치유농업 교육·홍보와 정보공유를 통해 미래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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