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농업 지원 체계 연구 및 협력으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 박차

[경기eTV뉴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안성교육원과 (사)한국치유농업협회 (회장 박민근)는 "9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선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박민근 한국치유농업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은 9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
황선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박민근 한국치유농업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은 9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

이날 협약식은 황선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장과 박민근 한국치유농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신체와 정서, 심리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의 정보공유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유농업 교육, 홍보 협력 ▲치유농업 산업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치유농업 정보공유 및 학술행사 개최 협력 등이며, 향후 상호협력 체계구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 “치유농업 교육·홍보와 정보공유를 통해 미래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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