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의정활동 성과

오산시의회 김지혜 부의장(새누리당)이 시민일보가 제정하여 운영하는 제11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1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 
 

김지혜 부의장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본회의 100% 출석, 매회기 조례입법과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전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김지혜 부의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과 개선안 마련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일보가 제정하여 시행한 제11회 의정·행정대상에는 지방의원 3,649명 중 김지혜 부의장을 포함한 국회의원 12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54명, 기초단체장 9명, 공무원 11명, 공기업부문 3명 등 총 100명이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지혜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론수렴형 의정활동을 펼쳐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한 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