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영등포구에 지원금ㆍ쌀 기부,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 지원

[경기eTV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송종의)는 9월 21일(수)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과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에서, 8월 집중호우및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21일(수)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관악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현숙 관악구청 복지가족국장(사진 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21일(수)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관악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현숙 관악구청 복지가족국장(사진 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이번 기부금 전달은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 관내 관악구와 영등포구가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잇따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관악구, 영등포구 각 구청에 5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취약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 사회봉사펀드로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캠코의 작은 정성이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상생ㆍ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1일(수)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영등포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영은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추진단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수)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사진 왼쪽)이 영등포구청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영은 영등포구청 미래비전추진단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 및 겨울나기 지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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