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회복과 정직한 사회 구현, 정직과 정의의 회복 강조

[경기eTV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정직 운동을 펼치고자 만들어진 어니스트(Honest) 클럽의 초대 총재로 선임됐다.

인천광역시는 어니스트 클럽이 지난 7월 2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월례 회의를 열고, 유정복 시장을 초대 총재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어니스트 클럽은 도덕성 회복을 통해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공식 창립했으며, 김진홍 목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석현 변호사 등 종교계와 정계, 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대 총재로 선임된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정직과 정의가 회복돼야 한다”며, “우리 다함께 진실과 정직의 진정성 운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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