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9일 경기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회원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사진=농협]
2022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 [사진=농협]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가축분뇨 처리방식 다양화와 ESG경영추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결연 등 친환경축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와 함께 2021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 시상식 및 2022년 사업계획(안) 심의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식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장(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탄소 중립시대에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서는 친환경·청정축산으로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제공을 위해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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