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차관, 송도서 바이오기업 투자애로·규제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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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차관, 송도서 바이오기업 투자애로·규제개선 논의
  • 정춘용 기자
  • 승인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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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주재 바이오기업 투자 간담회 개최
정부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 전달·바이오기업 투자계획 및 애로사항 등 점검

[경기eTV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재로 ‘바이오기업 투자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기업의 투자 계획과 애로를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장차관과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을 비롯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9개사의 대표자‧임원 등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같은 성과는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그는 또 “새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가지고 바이오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발굴하고 해소하는데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바이오 기업인들은 “대통령께서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표명하신만큼 새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화답하며 바이오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입지, 세제, 인력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장 차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원부자재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바이오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입지 애로 해소 및 세제 지원방안 등을 검토,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 이어 장 차관은 바이오시밀러 선도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 바이오의약품 생산라인을 시찰하며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그리고 산‧학‧연 기관들과 더욱 활발하게 교류‧협력해 바이오 분야의 산업발전을 지원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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