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지난 14일, 광명시 농구연합회(회장 김재원)와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 (조합장 임철수)에 이어 28일(목)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한국건설노동조합 광명시흥지부 (지부장 류창수)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 건설노동조합 광명시흥지부 소속 조합원들과 박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 건설노동조합 광명시흥지부 소속 조합원들과 박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흥지부가 소속된 한국건설노동조합은 전국 200만명의 건설노동자들의 자주적인 권리 회복과 생존권에 관한 문제를 대변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지속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마음을 모아 박승원 예비후보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박승원 예비후보는 시장에 재직하면서 타 후보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광명시가 지속 가능 발전도시와 미래비전을 가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과 실천 활동을 했으며 시민과의 원탁토론을 통한 정책의 반영 및 다양한 분야에서 대통령상과 대상, 우수상 등 90여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광명시민을 위한 자치단체장으로 반드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명시민은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준비가 된 시장, 도덕적이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시장을 원한다”며 “광명시민과 함께 박승원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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