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의 소장품 굿즈 및 생활소품 등 2021년에 개발된 신상품 소개
네이버 라이브 방송 통해 이벤트와 할인혜택 제공

[경기eTV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온라인 스토어 ‘지뮤지엄숍(G뮤지엄숍)’의 라이브 방송을 오는 12월 10일(14시)에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색동 컬렉션, 소장품 컬렉션, 친환경 힐링 DIY 키트 컬렉션 총 3개의 시리즈가 소개된다.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온라인숍, 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온라인숍, 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

‘색동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의 베스트 상품인 백남준아트센터의 ‘색동가방’과 경기도박물관에서 출토 복식을 활용해 제작한 ‘색동색동 토시’로 구성됐다. 색동 공단을 활용하여 만든 이 구성품은 ‘색동 홀더스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소장품 컬렉션’은 4개의 뮤지엄을 대표하는 유물과 소장품을 활용해 만든 장패드 상품군이다. 경기도박물관의 ‘사궤장연회도첩’, 경기도미술관 권기서 작가의 ‘레이어’, 백남준아트센터의 ‘TV부처’, 실학박물관의 ‘곤여만국전도’를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무용 굿즈 장패드로 제작,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친환경 힐링 DIY 키트’는 뮤지엄 4곳의 건축물과 예술작품 특징을 스토리텔링해 살아있는 이끼와 식물, 미니어처를 직접 꾸미는 DIY 키트이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위해 제품군별 할인혜택과 랜덤 선물이 준비돼 있다. 또한 7월 진행한 ‘문화상품 공모’에 당선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진행 첫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도립 뮤지엄의 뮤지엄숍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을 눈으로 체험해보고, 나아가 뮤지엄 굿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뮤지엄 굿즈 상품들을 생생하게 경험해보면서 뮤지엄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뮤지엄숍(G뮤지엄숍)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 등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7개의 경기도립 뮤지엄의 뮤지엄숍으로, 지난 9월 온라인스토어로 구축, 각 뮤지엄의 대표 문화상품을 손쉽게 모바일로 주문하고 가정에서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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