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입 모양 보이는 ‘소통마스크’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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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입 모양 보이는 ‘소통마스크’ 추가 보급
  • 권혁태 기자
  • 승인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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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eTV뉴스] 용인시가 ‘소통마스크’를 추가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투명마스크를 기탁한 더조은주식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투명마스크를 기탁한 더조은주식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영·유아의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3곳에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통마스크 460장을 전달했다.

소통마스크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돼 있다. 실제 23명의 교사들이 7주간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시는 이번에 총 3000장의 소통마스크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의 영아반 및 장애아반 교사에게 추가 보급했다. 마스크는 평택시 소재의 마스크 제조업체인 더조은주식회사가 후원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창으로 돼 있는 소통마스크는 입 모양과 표정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아이들과 교사들이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마스크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경환 더조은주식회사 사장,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환 사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기부했다”며 “마스크가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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