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단상과 관람석을 설치해 체육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문화공간 마련

[경기eTV뉴스] 양평군 양동면(면장 최병현)은 28일 양동레포츠공원(쌍학리 78번지)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양평군 양동면 레포츠공원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
양평군 양동면 레포츠공원 무대단상 및 관람석 준공식.

이날 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경기도의원, 양동면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 사업 경과보고와 표창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축구시범경기 순으로 준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준공된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단상과 관람석 300석은 총사업비 2억원이 소요됐으며, 각종 체육 대회 유치와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양동레포츠공원 무대 및 관람석 준공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면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이웃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정보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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