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평택시 부시장(예창섭)은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지난 22일 평택항 여객터미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부시장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평택항 여객터미널 현장점검 실시.
평택시 부시장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평택항 여객터미널 현장점검 실시.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부시장은 관련부서,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요구조부의 손상, 균열, 기계설비 배관 파손・누수 및 유지관리상태, 화재감지기, 방화셔터 등 소방시설 작동상태, 수배전반 내 고압・저압 등 부하설비 관리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예창섭 부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점검 시 점검참여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해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합동안전점검을 추진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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