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16일 ‘2021년 제6차 축산경제 목표관리위원회’를 경제지주 및 계열사 상무, 부서장 및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축산경제목표관리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농협]
축산경제목표관리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농협]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의 경영실적 점검과 잔여기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2021년 8월 말 기준 경영실적 분석과 손익목표 달성대책 및 축산농가 실익증대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및 토론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목표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조재철 축산기획본부 상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등 경영 여건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고, 곡물가 및 환율 등 사업환경이 비우호적인 상황임을 함께 직시하고 2021년 남은기간 동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하면서 축산농가 지원과 축산업 현안해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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