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29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로 산림이 유실된 죽산면 용설리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신원주 의장은 죽산면 용설리 산림 붕괴 복구현장(산사태 18.38㏊, 사방댐 5개소, 임도 1.3㎞)을 찾아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 계획을 잘 수립하고, 복구작업을 잘 마무리해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해복구 현장점검은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김현치 산립조합장, 이홍근 산림녹지과 산림재해대응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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