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5개월간 공직자 대상 ‘수어 형통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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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개월간 공직자 대상 ‘수어 형통 교실’ 운영
  • 권오규 기자
  • 승인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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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eTV뉴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청각장애인(농아인)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공공기관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형통)교실을 운영한다.

민원수어를 배워 장애인과 소통합니다(지난해 8월 사진).
민원수어를 배워 장애인과 소통합니다(지난해 8월 사진).

수어형통(亨通)교실은 5월 13일 개강해 5개월간 운영된다.

농아인이 자주 방문하는 시청 민원부서,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민원응대 수어와 기초 생활수어를 교육이 이뤄진다.

공직자들이 직접 수어를 해 그동안 청각장애인(농아인)이 관공서 방문 시 수어통역센터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던다.

더불어 교육을 수료한 공직자들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어동아리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수어를 학습할 수 있다.

2014년에 구성된 성남시수어동아리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수어학습, 농아인 행사 봉사활동, 수어경연대회 출전 등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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