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오는 5월 11~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5월 6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향숙)를 열어 이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 있고, 이어서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이재민 의원 외 7인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유아 보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김세준 의원과 허주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펼쳐질 예정이며,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도 계획돼 있어 심도 있는 의정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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