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3일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4가족 9명의 교육 가족을 초청해 ‘가족 초청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 초청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참여 가족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의 진로교육 ▲고등학교 배정시스템 ▲온라인 수업 지원과 개선 방안 ▲인천시교육청 미래교육 로드맵 등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여러분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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