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오전 인천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살피고, 교직원 1호 백신 접종자와 의료진을 격려했다.

인천에서는 4월 6~28일까지 보건교사,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관내 10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교직원 1호 접종자는 가좌중학교 특수교육 실무사이며 이번 접종에 참여하는 교직원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2회 접종하게 된다. 1차 접종 후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접종에 따른 건강상 이상은 없는지 예의주시하길 당부한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직원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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