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오픈, 사회적경제 5개 기업 제품 온라인 홍보 나서

[경기eTV뉴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5일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다가치의왕’의 온라인 장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장터는 의왕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사업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마켓이다.

의왕시는 5일부터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다가치의왕’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장터 ‘다가치ON’을 선보였으며, 홈쇼핑처럼 상품을 소개받고 이를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장터에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인 ㈜쿠키라인(베이커리), (사)나너우리(조립 컴퓨터), ㈜디에프(인쇄 디자인), ㈜마켓발견(리사이클링), (협)찬란한식탁(반찬)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온라인장터 개설로 우리 시의 사회적경제조직 발전과 사회적 가치 제고는 물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5일부터 시작한 ‘다가치의왕’ 온라인장터 방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