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선경도서관에서 생태교통 주민추진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생태교통 주민추진단과 시민운영단 대표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주민 소통과 참여를 이끌고 생태교통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추진단과 응원단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염태영 수원시장 페스티벌이 열리는 9월 행궁동 일원에서는 자동차,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주민추진단은 생태교통, 거리가꾸기, 마을경제 마을축제 등 7개 분과에서 생태교통 페스티벌 기획과 제작에 참여합니다.

인터뷰) 김명욱 수원시의회 의원 인터뷰) 최진영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인터뷰) 황혜조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생태교통 페스티벌은 지구에 화석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한 뒤 인류가 적응하는 과정을 연구하며 미래 교통수단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국제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 2013이 세계 인류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원시의 환경 혁신 이미지를 각인시키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eTV뉴스 권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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