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은 지난 27일 가로등 점등 상태를 야간에 점검했다.

공단은 매주 월요일을 가로등 야간순찰의 날로 지정, 이번 순찰에서는 성관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일몰 시간인 저녁 8시부터 관내 낙섬서로, 용정공원길, 인하로, 소성로 등에 설치된 가로등 점등 상태를 순찰했다.

성관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로등이 고장 날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골목 보안등 고장 신고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매주 월요일 야간순찰을 통해 신속하게 보수, 구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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