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 수원시장으로 도전장을 내민 새누리당 김용남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이다. 수원지검 부장검사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철학은 ‘기본과 원칙’이라 표현했다.특히 현 염태영 수원시장을 겨냥해 “종북세력, 내란음모 세력과 손을 잡고 선거에 승리했다”고 폄하했다. 염 시장이 최근 발표한 ‘서수원 사이언스 파크 조성’에 대해서도 “내용을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선거운동의 일환”이라고 일축했다.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시장에 당선되면 민선 수원시장 중 최연소인 1970년생”이라 소개한 뒤 “젊은 만큼 유연
새누리당 김용서 수원시장 예비후보, “민선5기 염태영 시장 시정운영은 점수는 50점, 낙제다” 맹공 김용서 전 수원시장. 그가 돌아왔다. 4년 만에 다시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수원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12년의 수원시의회 의원, 민선3기와 4기에 걸친 8년간 수원시장 역임. 무려 20년의 세월 동안 수원시정을 살핀 인물답게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시민들이 지금까지 거대정당의 나눠먹기식 정치에 휘둘려 정작 누려야 할 권리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오산 현실이다. 오산시정에 대해 좋은 점수를 주기에는 부족한 것들이 많다. 시민과의 불통, 직능에 관계없이 직위 나눠주기, 낭비성 행사, 반민주적 시의회 적대행위 등 많은 것들이 부족했던 민선5기였지만 나름대로
“1% 아닌 99%가 행복한 광역시정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고 남평우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6년 동안 남경필 의원 보좌관, 경기도의원 3선 등의 정치 경력을 쌓았다. 한국환경공단 시설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도 했다. 수원에서 나서 자랐기에 수원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 수원의 발전 비전을 오래전
“수원 시민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살아온 과정, 후보들의 통찰력, 비전을 보고 수원의 미래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8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사무소에서 홍재언론인협회와 만난 박흥석(56)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시는 오랫동안 정체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6
수원시가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수원에 BT, NT 등 기술집약 산업을 육성하는 30만㎡ 규모의‘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를 만든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시정브리핑에서 이같은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서수원에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배치함으로 진정한 의미의 동서 균형발전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수원 사이언스파크 부지는 권선구 입북동, 구운동 일대 35만2천㎡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난달 7일 경기개발연구원에 ‘서수원권 R&D 단지조성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다.시는 개발 대상 지역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백정란)가 12월 3일 실시한 문화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학교체육시설과 운동선수 지원 등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졌다. 강장봉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수원시에서 지원한 초중학교 인조잔디에 관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해당이 없다는 답변이 나왔는데 예산지원이 없었다면 그러한 시설들이 전부 국도비로 된것인지 물었다. 조인상 체육진
중생대 화석이 놀랄 만큼 다양하게 묻혀있다는 고비사막은 자욱한 모래바람과 황량함으로 발굴 작업이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그 고비사막에서 5년 동안 엎드려 희귀 공룡화석을 찾아낸 국제적 공룡학자들이 4일 화성시를 찾아왔다.4일부터 6일까지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국내외 세계적 공룡학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2013 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을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시가 2006년부터 5년간 지원 추진한 ‘한-몽 국제공룡탐사(Korea Mongolia International Dinosaur Expedition, KID)’
중생대 화석이 놀랄 만큼 다양하게 묻혀있다는 고비사막은 자욱한 모래바람과 황량함으로 발굴 작업이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그 고비사막에서 5년 동안 엎드려 희귀 공룡화석을 찾아낸 국제적 공룡학자들이 4일 화성시를 찾아왔다. 4일부터 6일까지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국내외 세계적 공룡학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2013 화성 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
차 없이 사는 세상 체험 ‘생태교통 수원2013’이수원시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화성행궁 광장에 친환경 이동수단들이 가득 찼습니다.낙후됐던 행궁동 일원의 구도심이 새단장을 마치고찾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을 됐습니다.거리는 보행자와 친화경 이동수단의 천국이 됐고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민들은 웃음을 찾고 있습니다.인터뷰) 안경남 광주바이크동호회인터뷰) 강지연 상인염태영 수원시장은 “사람이 중심인 친환경 도시를만드는 것이 꿈“ 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장음) 박원순 서울시장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태교통에깊은 관심을 나타냈습
수원문화재단에서는 아름다운 밤 풍경과 전통음악을경험할 수 있는 ‘수원화성 달빛동행’을 운영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화성행궁을 거닐며 정조와혜경궁홍씨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이어 왕의 산책길을 따라 팔달문에서 화성열차를타고 화서문을 지나 장안문에 도착합니다.달빛동행의 백미인 성곽길을 따라 화홍문까지 이어집니다.수원화성 달빛동행은 고궁 야간 문화상품으로 달빛 아래성곽의 야경, 화성행궁에 얽힌 특별한 해설, 재미를 더하는야간 열차탑승, 특히 수원8경 중 하나인 용연에서 바라본달구경은 인공과 자연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수원화성 달
수원시는 9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관·군·경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범 운영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7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군부대 4개 대대, 결찰서 3곳, 소방서 1곳, 4개 구청 등 총 12개소와 연계해 군·경·소방서가 보유하고 있는 CCTV 정보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확인할 수 있는 통합방위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인터뷰) 엄태영 수원시장 시범행사에는 수도군단장, 경기지방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군과 경찰, 소방당국 등의
수원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관·군·경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네트워크'를 구축, 9일 운용 시범식을 가졌다. C4I 체계는 종합상황실과 관제센터 간 영상정보 연동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상황 지휘체계 구축, 시스템 서버와 지휘결심보조체계 구축을 통한 민·관·군·경 실시간 정보 공유, 종합상황실과 주요 통합방위요소 간 다중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마련 등으로 유사시 각각 진행됐던 민·관·군·경의 대응절차나 정보관리 등을 통합방위 상황실에서 일원화하여 확인·관리할 수 있게 됐다.이로써 수원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에서는 8. 1일 경기경찰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서약하고 무사고 무위반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반월동 소재 블루윙즈 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자리에서 고종수 코치, 정성용, 오장은, 곽희주 선수 등이 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선수들은 “더 많은 국민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하여 법질서를 준수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자 의원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과정을 졸업한 유아교육 전문가이고, 이혜련 의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온 현직 약사이자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다. 이 의원과 조 의원은 시의원 생활 3년만에 생활정치 전문가로 거듭났다. 시민생활 편의를 위한 각종 조례 제정에 앞장섰다.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의 홍이점(紅二點)으로 활약중이다. 공통점은 또 있다. 수원시내에서 가장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경기도청이 위치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
도로에 불법주정차를 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단속 차량임을 알리는 문자가 옵니다.도로의 고정형 단속카메라는 운전자가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 있어 단속이 되어도 운전자가 미리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28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이대영 의원, 버스와 택시 등 운수업체 종사자들이 모인가운데 교통법규위반행정관리시스텝 용역보고회가 열렸습니다.녹취) 염태영 수원시장 녹취)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용역보고회는 고정형 불법주정차단속 지역에서 휴대폰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와 행정전산망의 연계로 이의 제기와 납부까지
24일 ‘2013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화성행궁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연극제는 화성행궁광장을 중심으로 특별한 축제를 운영합니다.녹취) 염태영 수원시장녹취)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축제기간동안 화성행궁광장은 다양하게 꾸며진 축제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나고 즐거운 공연예술축제를 선사합니다.새로운 방식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극제에는 7개국 8개 해외작품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작은 마당극,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
20~21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정규 교육의 혜택 적었던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으로 이룬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은 오는 20~21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를 했다.발표회는 장애인 평생학습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알리고, 장애인 학습자의 평생학습 참여와 학습 의욕을 고취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이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번이 첫 행사다.
서원고 학생 197명 ‘생명나눔’ 학부모 교원 동참하여 모두 200여명 용인시 소재 서원고등학교(교장 구흥복)는 20일, 학생회 주관으로 에 힘을 보탰다. 참여 학생은 모두 197명(1학년 20명, 2학년 77명, 3학년 100명)으로, 학부모 동의를 받았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에 감동한 교원들과 학부모회 임원들도 동참하였다.이번 헌혈은, 학교 중심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의 힘이다. 3학년 김수영 학생(학생자치회 바른생활부장)이 개인적으로 헌혈의 집에 갔다가, 피가 부족하여 가난하고 불쌍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2013수원화성국제연극제’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내작품은 주무대인 화성행궁광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가족관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라는 심사기준을 두고 선정하였다. 댄스뮤지컬, 인형극, 마당극, 거리극, 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한다.신문지로 만든 커다란 공룡이 화성행궁 광장을 활보하는 극단 나무의 ‘신문지 쥬라기’, 공중에 떠 있는 정조대왕이라는 신기하면서도 아찔한 즐거움을 줄 상상발전소의 ‘무중력 인간-정조대왕’, 광장의 마당공간을 적극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