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는 밥이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지역 발전은 물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지방자치가 밥 먹여 주냐, 저는 밥 먹여 준다고 생각한다.” 민선5기 염태영 수원시장의 저서 ‘자치가 밥이다 - 염태영의 지방자치 밥상이야기’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북콘서트 형식으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동안 시정 경험과 그 속에서 느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과 미래 과제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은 책 를 펴냈다고 15일 밝혔다. 염 시장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새로운 저서 ‘자치가 밥이다’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염 시장은 “시청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2014년도 정기승진심사를 실시해 52명(경위 4, 경사 18, 경장 25)이 경위․경사․경장으로 각각 1계급씩 승진하게 되는 승진임용 대상자를 선발 했다. 이들 중에는 귀화 외국인이 외사경찰관에 특별 채용되어 원곡다문화파출소에 근무 중인 아나벨 경장과 라포마라 경장이 경사로 동시에 승진예정자로 선발되었다

김지완 권선구청장 56년생, 수원출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8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녹지공원과장, 하수관리과장을 거쳐 2007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개발사업국장, 건설교통국장, 교통안전구장, 도시창조국장, 환경국장으로 근무하다 권선구청장으로 부임. 외유내강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하면서 명확한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을 합리적으로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수원시의회 백종헌의원(민주당, 영통1동 2동, 태장동)이 지난 1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전국 지방의원 2,853명을 대상으로 선거 당시 공약했던 사항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수원시 윤건모 팔달구청장이 1월 10일,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을 했다.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는 전태헌 제1부시장, 도‧시의원, 상인회장, 팔달연합회, 구‧동 단체장, 단체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직원 그리고 배우자(정영희 여사) 및 가족이 참석하여 마지막 자리를 함께 했다.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1

김경호 도의장이 경복대학교 초빙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김경호 도의장의 초빙교수 위촉은 경복대학교 전체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것으로,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박사가 직접 김경호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김경호 의장은 새 학기부터 살아 있는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수원시 제1부시장에 전태헌 前부천시 부시장이 취임,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와 수요, 지역여건 등에 맞게 제도나 행정, 법률 등을 정비하는 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지방행정”이라며 “궁극적인 목표는 수원이 빼어난 도시로 성장해 모든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곳이 되도록

용인시 제15대 부시장에 황성태 전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이 3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황성태 부시장은 1962년 경남 창녕군 출생으로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3회에 합격 후 공직을 시작,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투자진흥관 등을 거쳐 양주시 부시장(2004.9~2005.10),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2008.7~201

안산시청 김정란(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씨는 최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정부와 경기도 규제 개혁 제안 공모에 입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 결과 식품위생, 의료기기, 전자정부, 모자보건법 개선 제안이 정부에서 채택되어, 국민을 위한 법률 개선의 달인이라 할 수 있다. 김정란씨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지역 사회

새해 1월3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이 김진흥 전 화성부시장이 21대 안산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김진흥 부시장은 1959년생으로 경기도 화성(현 수원 영통) 출신으로 방송통신대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서울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행정고시 33회에 합격, 1990년 4월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무조정실 행정심의관, 안전행정부

‘화합·소통’을 중시하는 윤득원 지방서기관이 지난 3일 제8대 수지구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윤득원 수지구청장은 1960년 3월 출생 후 제일초등학교, 용동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0년 8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당시 내무과, 건설과, 새마을과, 사회진흥과, 시민과, 감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에서 직무경

전태헌 부시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대 행정학과와 뉴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전 부시장은 경기도 기획관리실 기획관, 시흥시 부시장, 경기도 투자진흥관, 환경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안산시 부시장을 역임하고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을 거쳐 부천시 부시장을 지냈다.

수원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윤성균 제1부시장 명예퇴임식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은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이래 조달청, 환경청, 대통령 비서실, 행정자치부 등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문화관광국장 및 부천시, 용인시, 안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부단체장을 역임하면서 국가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2013년 구정운영 3대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에 대해서 만족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참여와 소통, 활기찬 도시 장안’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고 소통하는 친근한 열린도시”, “쾌적한 환경, 푸른 자연의 녹색도시”, &ldqu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앞장 서 친절을 베푼 권선구청 종합민원과 오정미(행정8급) 주무관을 시가 선발하는 4분기 친절왕 공직자로 선정했다.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공무원들이 자신들과 공감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자세를 통해 민원인과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rdq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실 신우식(43세)주무관이 지난 12월 26일 공직복무관리 부문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신 주무관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4년여 동안 감사업무를 수행하면서 부적절한 행정행위 489건을 적발 개선했으며, 6억원 가량의 재정상 처분을 통해 낭비된 예산을 보전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10년~’11년 시(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우규 의원(민주당, 안양1)은 12. 27일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농업 CEO 전진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경기 명품농산물 전시 관람을 하며 농업 CEO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농업 CEO(회장 홍완식)는 농업인 품목별 생산조직체 및 각급 학습단체를 전문화된 경제활동단위로 경기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수원 병)은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백봉 신사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제15회를 맞는‘백봉 신사상’은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강창희)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경기도의회 김호겸(민, 수원6)의원이 26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로부터 노인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는 호텔리젠시웨딩 대연회실에서 경로당 회장, 관계 인사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호겸 의원은 팔달구지회의 자문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