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30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에서 지난해 10월 25일 발표한 균형발전 방안의 후속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해양친수도시로서 인천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2차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작년 10월 舊)제물포구락부에서 발표한 7대 핵심과제·63개 세부사업의 성공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과제인‘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1:1 매칭사업으로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지하도상가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이다.인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하도상가 임차인과 전차인, 그리고 관련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지하도상가 제도 개선과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보행안전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강화대로, 중구 홍예문로 일원 등 총 2.72㎞, 6개 구간에 전선류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인천시와 관련 자치구가 사업비 중 각각 25%를, 한전&mid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시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한다.품질우수제품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지정하여 중소기업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인지도 높은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통해 하나가 되는 ‘제29회 구민의날 기념식 및 2019 남동구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주민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맹성규, 윤관석 국회의원 및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2018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불법유동광고물 주민 수거보상제 ▲불법옥외광고물 양
송도1동 방위협의회(회장 권오규)는 전라남도 금성 산성으로 ‘송도1동 방위협의회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금성 산성은사적 제353호로 외성과 내성의 길이가 각각 6,486m, 859m에 이르는 호남의 3대 산성의 하나로 꼽힌다.1952년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됐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 시기에는 호남의 의병들이 모
인천의 섬 관광지 무의도가 마침내 육지와 연결된다.인천시와 중구청은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오는 4월 30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착공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이다.그 동안 무의도는 배가 육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으며, 그나마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나 일몰 후에는 배가 끊겨 발이 묶였다. 게다가 무의도 주민들은 긴급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년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1기 교육’에 총 73명이 신청하여 지난 5주간 20시간의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9년도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생들과 박인서 사장(앞줄 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히 교육 수강생들은 지난 17일 개최한
인천시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집중 조명시설인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확대하고, 어린이가 신호를 대기하며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을 설치하여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횡단보도 투광기는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비추는 LED
뉴트로 여행이 유행하며 도심 곳곳에 옛것이 남아있는 인천이 복고 여행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개항의 역사를 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중구 개항장 거리, 문 닫은 공장을 새롭게 꾸민 창고 카페 등 인천의 뉴트로 여행지를 추천했다.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새로운 복고'라는 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성묘 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중 하나인 봉안담(회랑형) 2,000기에 대해 금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사용 자격을 단계별로 완화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인 봉안담은 2017년 개장하여 외국인 봉안담과 부부형 봉안담 등 특화된 봉안담과 함께 회랑형 봉안담을 포함한 3개의 일반형 봉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복합민원에 대한 부서 간 심의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실무종합심의회를 도입하는 등 민원업무 개선에 적극 나섰다.복합민원이란 ‘하나의 민원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관계법령 등에 따라 여러 관계기관 및 부서의 인가ㆍ허가ㆍ승인ㆍ추천ㆍ협의 또는 확인 등을 거쳐 처리되는 법정민원’을 말한다.군은 그동안 복합민원 처리를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시장)는 23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을 안건으로 심의․확정하였다.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위원회 위원들의 경험과 지혜, 현장의 목소리, 일자리 발굴과 위원회의 나아갈 방향 등 전문가적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최근 증가하는 화재로 인한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부평소방서와 국토교통부 등 4개 기관의 화재 관련 데이터를 취득해 분석하고 화재취약지역 지도를 만들었다.빅데이터 분석은 인천 지자체에서 최초로 진행됐으며, 구는 부평소방서와 협업해 진행 방향과 활용방안 등을 계획․검토했다. 이후 담당자가 직접 통계&middo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와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의 재생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9년 계양구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계양구는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와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제29회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사회봉사상에는 김춘선(77)씨가 선정됐으며, 구민화합상에는 유기선(50)씨, 경로효친상에는 황수홍(80)씨, 산업증진상에는 서윤덕(66)씨가 선정됐다.또 대민봉사상에는 윤병준(29)씨, 문화예술상에는 이병남(67·여)씨, 체육진흥상에는 고대영(61)씨가 각각 선정됐다.구민상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구는 현재 구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7개 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도화3동 새마을금고, 인하대 등 12곳에서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또 오는 5월1일에는 주안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할 예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시설 개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부족한 도서관과 주차장, 주민들의 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설명회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류석형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강래 시교육위원회 위원장, 50개 학교 교장 등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