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고양시는 그동안 축적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구도심과 신도심 간, 덕양과 일산 간의 격차를 극복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개발보다는 지역 특성을 살리고,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는 도시재생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지난 5월, 정부의 ‘3기 수도권 신도시 발표’에서 고양시의 창릉지구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일각에선 우
민선 7기 포천시가 출범 1년을 앞두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년을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1년이었다. 모두 15만 포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시민과 함께 더욱 도약하는 포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rd
안전한 수돗물, 먹는 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포시는 2012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고도화 처리시설을 도입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도화 처리는 전 오존 처리는 물론, 입상 활성탄을 사용해 유해물질을 여과, 흡착하는 정수방식으로 안전한 먹는 물 생산을 보장한다. 시민의 신뢰 속에서 믿고 사용하는 김
새우젓 창고로 쓰이던 광명동굴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 이목을 끌고 있다.광명시는 광명동굴 유료개장 이후 4년여 만인 지난 5월 28일 유료누적 입장객수 500만 명이라는 큰 기록을 세웠다.광명동굴은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이후 2016년 2월 10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문화체육관
열악한 공공도서관 환경 속에서도 김포시의 도서관 이용자와 독서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포시 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김포시 1관 당 인구수는 9만 8023명이다.전국 평균 4만 9692명보다 훨씬 낮고 경기도 평균인 5만 1496명에도 못 미쳐 도내 최하위 수준이다.올해 장기도서관과 풍무도서관이 잇달아 개관
광명시가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동굴 외부 개발을 추진한다.광명시는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람환경을 개선하고자 걷고 싶은 숲길,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광명동굴은 외부 기온이 아무리 높아도 내부는 연중 섭씨 12도를 유지해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성수기 관람객은 전체
2017년 1월 2일 의정부시 제31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성인 부시장이 오는 6월 27일 명예퇴직 한다. 정년에 1년 앞서 공직을 떠나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이제 후배 공무원에게 이성인표 소통력과 행정력과 결단력은 본받고 배워야 할 귀감으로 남게 됐다. ‘행정의 달인’이라 불리던 그의 빈자리는 한동안 크게 남아 있을 것이다.이성인
- 장소를 인문학의 시선으로 탐구하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2018년 조사 성과 공개-북촌: 1863~1962년, 두터운 100년의 역사와 11家의 오래된 기억을 조사- 반포본동: 1974년 탄생하여 재건축 예정된 반포주공1단지의 초기 아파트생활 기록박물관 및 학계에서 독창적이며 일관된 장소인문학연구로 자리 잡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2018
한국미가 있는 한옥호텔에서의 회의,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에서의 이색 전시,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개항장거리에서의 팬미팅. 인천의 ‘유니크 베뉴(Unique venue)’가 다양한 컨셉의 행사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이같은 인천의 특색 있는 장소를 ‘유니크 베뉴’로 적극 발굴·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는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근로’라는 표현대신 노동자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노동’을 중시하고 있다. 부서이름부터 교체했는데 경제실은 ‘경제노동실’로, 일자리정책관은 ‘노동일자리정책관’으로 변경한 사례가 대표적이다.이런 흐름에는 이재명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자녀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어느 곳 하나 마음 놓고 맡길 곳이 없다. 특히 초등학생 돌봄 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가 ‘온종일 돌봄’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각 지역에서도 돌봄 정책 시행에 발걸음이 바쁘다. 특히 2018년 10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 구간 내 장암지구 및 민락지구 역사 신설과 노선 변경에 대해 시와 시민의 계속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반영되지 않은 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장·단기 대중교통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효율적인 버스노선 조정을 통한 교통대책의정부시는 단기적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활동하기 좋은 봄날이 다가왔다. 시흥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경험으로 국제적인 사고와 안목을 기르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풍성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흥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국내외 국제교류
김포시가 인구 44만을 넘어서고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구축되면서 수도권 서북부의 중견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교통,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미래형 첨단 산단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일자리도 늘고 있다.첨단 산업단지의 미래상 정립과 자생 기반 마련으로 김포의 가치를 두 배 더 높이기 위한 김포시의 노력을 들여다본다.사진1) 기업방문 현장 사진김포골
김포시가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김포시는 민선7기 첫 조직개편에서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아동청년과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바 있다. 모두 함께 마음 편히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행복도시 김포의 내일을 살펴봤다.‘청년기본조례’ 제정으로 정책기반 마련김포시는 청년 정책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ls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이 ‘전국 최고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을 설정했다.‘청소년 존중,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 지원’을 목표로 2019년 주요 역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올해는 지역사회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준비했다. 김포형 청소년 정책과제 발굴, 혁신지구 연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05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양시는 100만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통해 도시자족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와 자치공동센터 운영, 시민참여 예산제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보장하고 시정의 참여자로 협력해 가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의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최근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한 남북간 화해 분위기 속에서 변화의 전기를 맞고 있다.교통·교육·보육·환경 등 실생활 불편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민의 정주의식을 높이려는 김포시, 오는 7월 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 등 그 어느 때 보다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민선7기 김
광명시는 민선7기 지방정부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2019년 올해 시민참여와 자치분권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참다운 지방정부’를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후 출범했던 시정혁신위원회 및 500인 원탁토론회 등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을 포함하여 조기에 확정한 민선7기 116개
장안사랑발전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활동과 나눔 봉사로 장안구민이 주체가 되는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고자 2012년 2월 출범한 봉사단체다.2017년 6월 8일 경기도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6월 29일에는 기획재정부공고 제2018-107호 기부금대상민간단체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수원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