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2013. 12. 9일 오전, 서신파출소 내에서 공사자재(H빔)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용감한 시민과 직원에 대해 포상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2. 5일 21:10경,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소재 ○○중공업 내에서 공사자재(H빔)를 싣고 도주하는 범죄의심 차량을 수상히 여긴 목격자 정○○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일산경찰서(서장 정수상)는 인터넷 카페 등에 피해자들이 올린 구매 게시글(농기계, 건설장비, 트레일러 등)을 보고 그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타인 명의 계좌로 선 입금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209명에게서 6,700만원을 편취한 악성 사기 피의자 최 某(32세, 남)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최 某씨는, 2011. 5. 17일부터 최근까

안산단원경찰서는 상가 및 유흥업소가 밀집한 고잔동 일대 대형 휴게텔 및 마사지업소 등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을 펼쳤다. 안산단원서는 지난 5일 고잔동 유흥가 일대에 한 건물 3층 전체 (약 180평)를 임대하여 대형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업소 내부에 밀실을 설치하여 샤워시설을 갖춘 뒤, 성을 구매하기 위해 찾아온 남자 손님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 사이버수사팀은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 지인을 사칭하거나 대출업체를 가장하여 피해자 650명으로부터 총 5억 1,8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김某(26세,여)를 상습사기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某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안산, 시흥 등지 피시방을 떠돌며 이미 검거된 김某(26세, 남)씨 등 2명과 함께 네이트온 피싱

수원서부경찰서(총경 김정섭) 에서는 주택에 침입, 금품을 절취하려다 피해자에게 발각되자 주먹과 발로 폭행 후, 주방 씽크대 위에 있던 과도로 복부 등을 찔러 살해하고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장 某氏(51, 남)를 13. 12. 4 11:00경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노상에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張 某氏(51세, 남)는, 노동에 종사하는 자로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쌀 소비촉진 및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수급 받은 후 개인적인 용도로 부정 사용하는 등 12억 4,500만원 상당을 횡령한 ○○○중앙연합회 前회장 홍某(56세, 남)씨 등 4명을 검거, 이 중 前회장 홍 某(56세, 남)씨를 구속하고, 現회장 임某(50세, 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 음주운전으로 3회 처벌 받았음에도 무면허 음주(혈중알콜농도 0.083%) 상태로 다른 차량을 추돌하고 피해자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피의자 김 某(45세, 남)씨를 약 5km가량을 추격하여 지난 2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某씨는, 음주운전으로 3회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현재 무면허 상태에서 재차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벌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총경 신상석)는 ‘주식에 투자하면 5배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36명으로부터 55억원을 가로챈 공개수배자 안 某(52세, 남)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안 某씨는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주식에 투자하면 투자원금의 5배 수익금을 주겠다’고 전국 유명 콘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상대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미끼로 23회에 걸쳐 2억 1,095만원을 편취한 악성사기 27건 수배자을 경제수사팀 여경이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수배자 박 某씨는 지난해 9월경 부터 최근까지 서울, 부산 일대에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용하여 “전세자금을 대출해 줄 테

성남 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는 새벽시간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의점에 들어가 커터 칼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과 핸드폰, 담배 등 100만원 상당을 강취한 김 某(24세, 남)을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某씨는 일정한 직업 업이 PC방을 전전하다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에 아르바이트생 혼자 근무한다는 사실을 알고, 인적이 드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에서는 서울 양천구에 대부업자로 등록한 후, 이삿짐 센터로 위장한 서울 신정동 사무실에서 신정동·목동 지역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법정 이자율 연 39%를 초과한 연 160%의 고리로 피해자 수십명에게 1억 9천만원을 대부해주고 8천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금을 받아챙긴 대부업자 A모씨 등 4명을 대부업법(대부업 등의 등록

군포경찰서 (서장 서상귀)는 담보물의 고가 감정을 통해 은행대출을 공모한 뒤 브로커가 명의대여자들을 구해 담보대출을 신청하면 감정평가사는 담보물에 대한 고가 감정평가서를 작성하고, 농협직원은 위 허위의 평가서를 근거로 대출액을 과다로 산정하는 수법으로 10회에 걸쳐 28억여 원의 부당대출을 받은 부동산개발업자 김 某(55세, 남)씨와 감정평가사 이 某(48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총경 신상석)는 4회에 걸친 경찰의 단속에도 계속하여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20대 초반 업주 조 某(22세, 여)씨와 종업원 이 某(24세, 남)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 혐의로 검거 구속하고, 성매매 여종업원 3명을 지난 25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조 某씨 등은 지난 5. 6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소재 오피스텔

- 수입신고 안된 향신료 및 연육제로 양꼬치 조리 - 한글 표시가 없는 수입된 식품첨가물을 양꼬치 소스 등으로 사용 수입신고도 안된 식재료를 사용해 양꼬치를 만들어 파는 등 식품위생 상태가 불량한 일부 양꼬치 전문점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 이하 ‘道 특사경’)은 9월 30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안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는 출근하기 위해 차량에 시동을 거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흉기로 위협하고 저항하는 피해자를 찌르고 금품을 훔친 강도상해범 강 某(36세, 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강 某씨는 지난 11. 5일 07:50경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피해자 이 某(36세. 여)씨가 출근하기 위해 차량 시동을 걸

수원중부경찰서(총경 이명균)는 한의사와 공모해 치료 받지 않거나 상해를 입은 사실이 없음에도 치료 받은 것처럼 허위의 진료확인서 등을 작성, 보험사로부터 2억 2천만원 상당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이 某(48세, 여)씨와 등 그의 일가족 11명 등 피의자 7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씨 등은, 한의사인 손 某(37세, 남) 씨, 김 某(40

수원중부경찰서(서장 이명균)는 수도권 일대 전철역 주변 아파트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개인택시 유리창을 손괴한 후 52회에 걸쳐 89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석 某(24세, 남, 특가법(절도)1범)씨를 지난 11. 8일 고양시 대화동에서 검거, 구속하고 여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석 某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찜질방 등을 전전하는 자로, 지난 11

성남중원경찰서(총경 최규호)는 성남 금광동 일대 무당집을 운영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극락왕생 굿’ 명목으로 지난 2년간 총 46회에 걸쳐 14억원 상당 금품과 7억 6천만원 상당 부동산을 편취하는 등 총 21억 6천만원 상당 금품을 편취한 무속인 강 某(49세, 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사기) 위반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밝

- 중국산 고춧가루도 ‘짝퉁’등장… 더 싼 베트남산 등 섞어 판매 - 원료관리 허술한 김치제조가공업소 4곳도 적발 김장철을 앞두고 주요 김장재료인 고춧가루를 불량 제조, 유통한 업소들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단속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고춧가루 등 김장 양념 제조 유통업소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불

수원중부경찰서(총경 이명균)는 ’09년 1월부터 ’13년 9월까지 유명 인력공급회사인 A社 등 3개 회사에서 퇴직근로자들과 공모, 실제로는 소속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고용노동부 수원고용노동센터에 근로사실을 숨기고 2억원 상당의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고용보험법 위반, 사기)로 A社 관리소장 이 某(56세, 남)씨 등 3개사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