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4개월간 전문탐사단 구성해 발원지 찾고 표석도 세우기로 수원시는 수원천의 발원지를 발견하고 23일, 그곳에 ‘수원천 발원지’라는 표석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시민, 지리학자, 생태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 시민·전문가탐사단을 구성해 수원천 물줄기를 이루는 광교산 계곡을 모두
민간에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지시 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연성정수장을 찾아 시의 신재생에너지 시책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민간주택에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지원 확대 등 신재생에너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회의가 열린 연성정수장에는 시가 지난 2010년 서부발전사와 협약을 통해 유치한 1,490kw 규모의 대
안성시 보건소는 간절기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업체, 병원, 복지시설 등 관내 집단급식소 225개소에 대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관리로 인한 식중독 등 인체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제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랜기간 미집행 중인 공원의 개발을 위해 민간참여방식으로 공원조성을 추진한다. 지지대공원, 영흥공원 등 면적 10만㎡이상인 관내 9개 도시공원이 이에 해당한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의 건강과 여가생활 향상 등 공원에 대한 시민의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도시공원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함에 따라 공원을 확충하고 민원을 해
국가산업단지인 안산․시흥 스마트허브(이하 스마트허브)에서 환경감시활동을 벌이는 ‘민간환경감시단’이 출범했다. 7일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소장 변진원)는 올해 새로 위촉된 스마트허브 민간환경감시단원 30명이 1년 간의 환경감시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간환경감시단은 많은 오염물질 배출업소에서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오염 행위
- 환경부 조사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도 추가 행정처분 - 지도점검 실효성 확보·제도개선 등 유독물사고 재발방지 방안도 마련 경기도가 불산누출사고와 관련 삼성전자(주)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3월중 행정처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2.4일부터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에 대한 자체 사고조사와 2.26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삼성 불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위원장 이대영)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7일 녹지와 건설분야 사업부서인 푸른녹지사업소와 각 구청 건설과를 방문하였다. 위원회는 올 한해 녹지와 건설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공사를 발주하기 전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과 공사 시행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개축 세대당 5천만원 저리 융자 지원 - 오는 2월 25일까지 신청 안성시는 농촌지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여 낙후된 농촌 주거문화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 농촌주택개량과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농촌주택 개량 97동에 45억 5천만원, 빈집정비 사업은 45동에 4천 5백만원 규모의 재원을
경기도의회 민·관합동조사단은 20일 14시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현장방문을 시행하였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1월 2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경기도의회 의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민간인으로 구성되었다. 민·관합동조사단이 불산 누출사고 원인과 사고로 인한 환경오염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행궁동주민센터에는 귀여운 친환경 전기자동차 2대가 있다. 한번 충전으로 90km를 달릴 수 있는 이 자동차는 2013년 9월에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위해 마련되었다. 생태교통(Ecomobility)이란 보행, 자전거, 인라인과 같이 바퀴와 수레 등을 이용하는 무동력 이동수단과 대중교통 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그리고 이들 사이의 연계를 포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봄철 건조기에는 산불 발생이 많고 특히, 광교산은 년간 650만명의 이용자들이 등산과 휴식을 위하여 찾는 도시근교의 명산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대책이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구는 산불지상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35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취약지 순찰과 예방캠
경기도가 임진강 평화습지원과 태풍전망대를 연계한 관광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임진강 평화습지원과 태풍전망대의 특성을 결합해 관광효과 상승과 안보현실 및 환경보전 의식을 상기시킬 수 있는 ‘생태·안보 연계관광’ 모델을 개발해 연천의 관광 명소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생태·안보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불산누출 사태를 빚은 삼성 협력업체 STI서비스가 유독물관리자가 없는 업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14일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한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이하 유해법)을 일상적으로 위반해 이번 불산사고가 야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
용인시는 (사)환경21연대 경기남부 총괄본부(본부장 홍권표)와 함께 지난 22일 처인구 태화산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홍승표 부시장을 비롯해 시청과 처인구청 직원, (사)환경21연대 회원, 55사단 군인, 용인여성의용소방대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와 폭설로 서식지와 먹이가 줄어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야생동물을 위해 사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 및 청정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관내 351개 기업체 및 골프장, 유독물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교육“을 2월부터 11월말까지 9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기업인 협의회 210개 기업체, 최근 2년 환경위반업체, 골프장, 유독물 영업자를 순회하며, 맞
- 연중 신고 접수, 신속 출동 포획 - 도심출현 멧돼지 대응 행동요령 홍보 강화 용인시가 도심에 출현하는 야생멧돼지 피해방지를 위해 2012년 12월 3일부터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멧돼지 기동포획단’은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수렵보험에 가입한 지역 내 모범 수렵인으로 밀렵감시단 등 20
지난 11일 오후 7시 행궁동 주민센터에서는「생태교통 2013 수원」주민추진단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생태교통 2013 수원’의 주축이 될 행궁동(신풍ㆍ장안 지구) 주민 100여명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결성된 ‘생태교통 주민추진단’(주민대표 도종호)의 첫 모임이다. 이 행사에서 생태교통 주민추진단은 동네
경기도가 지난 10월 31일 개장한 ‘임진강 평화습지원’에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습지원 개장일 저녁부터 발견되기 시작한 두루미는 현재 수 십 마리로 활동개체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임진강 평화습지원은 경기도에서 두루미를 테마로 조성한 경기북부지역 최대의 생태공원. 국내에는 철원, 파주 등 몇 곳의 두루미 서식지가 있지만 두루미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은 이곳이 유일하다.특히 경계심이 많은 두루미의 생태 특성상 가까이 다가가 관찰하기는 어렵지만 이곳에는 무료로
범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수원시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 위기 및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수도를 구현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40%로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해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