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도마치 고개 도로 6차로 전면이 15일 개통됐다. 도마치 고개 도로는 신봉동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를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대2-23호로 신봉동에서 성복동을 잇는 300m 구간에 왕복 6차선 도로 확장 공사가 추진돼 왔다. 시는 6차로 중 2차로를 올해 3월 31일 우선 개통했으며, 금번 6차선 전면 개통으로 그동안 시민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일찍이 말벌들이 출현하여 벌쏘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여름철 폭염과 이상고온현상으로 최근들어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진 가운데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급증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과 밝은 계통의 의복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와 장갑 등의 보호장비를 갖추어
안성시 공도로타리 클럽에서는 지난 20일 열악한 환경 속에 거주하면서도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중증장애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를 받은 대상자는 양성면 성하길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1급 가구로,평소 집밖에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해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이번 수리로 집안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공도로타
안성시는 20일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및 관내 유독물 취급업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독물 유출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금년도에 관내 유독물 취급업체 관계자 70여명에 대해 안전교육, 간담회, SMS 유독물 안전관리 메시지 전송, 특별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대형 유독물
화성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중점관리사업장 117개소(유해화학물질사업장 68개소, 중점관리사업장 49개소)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중점관리사업장을 중심으로 총 117개소를 특별지도 점검해 유독물관리기준 등을 위반한 11개소와 대기배출시설의 미신고
안성시는 6월 13일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경기도관할 유독물 취급업체 1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사고 사전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에 입지하고 있으나 경기도에서 유독물영업 관련 인허가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19개 유독물 취급업체(이하 ‘도관할 유독물 취급업체’)에서 유독물 사고 발생 시 경기도에서
용인시는 기흥IC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하고 5월 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흥IC앞 교차로는 기형적인 교차로 기하구조와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진출입 차량의 집중으로 출퇴근 시 상습적인 교통정체와 함께 잦은 교통류의 상충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구간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는 약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
화성시는 수질보전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지도점검을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실시해 2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시 환경정책과 산업폐수팀과 기후변화대응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활동은 봄철 하천 유량이 감소와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하천오염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점검기간 중 43개소의 사업장의 대
안성시에서는 사업용자동차가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아 주민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단속과 계도를 지난 1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단속대상은 밤샘주차의 경우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1시간이상 주차한 사업용 차량과, 버스승강장 및 인도, 횡단보도 등에 주차한 경우 집중단속 대상이 된다. 시는 4월 24일 밤 12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가 안산에서 집단 관찰되었다. 안산시는 시화호 일대와 대부도에 수리부엉이 둥지가 10여개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안산시 환경정책과 최종인 전문위원은 “생태계가 양호한 시화호 일대에 오리류와 꿩 등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수리부엉이의 개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텃
안산시는 연면적 500㎡ 이상인 행정기관, 공공기관, 특수법인, 공기업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면조사 대상은 지난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건축허가·신고를 마친 유치원, 학교, 다중이용시설 및 연면적 500㎡ 이상인 문화·집회·의료·노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안성시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AI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 공무원을 비롯하여 야생동물보호단체인 안성시 유해조수 구제단(회장 서윤식), 안성시 야생동·식물 보호관리협회(회장 조윤석)가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하천 등
전국이 AI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로 부레식 전기가열을 이용해 방역 소독 시 급수통이 얼어붙는 문제점을 해결해 혹한기 소독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는 1.24일 안성과 경계지역인 천안시 직산에 AI발생 신고가 접수되면서 AI 유입과 확산저지를 위해 사전 방역팀을 통한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하고 1.25일부터 충남 충북
용인시는 오는 13일까지 동절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2개소의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용인시에서는 2팀의 점검반을 편성, 처인.기흥.수지구 내 총12개소의 대규모 토지개발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조기 완료 필요 사업장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 여부, 허가 조건 준수 공사 시행 여부,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
시흥시가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허브내에 대형PP포대를 이용한 무단투기 행위업체를 끈질긴 추적끝에 적발, 고발 조치했다.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허브 내에 대형 PP포대를 이용하여 다량으로 분진 등 사업장폐기물을 정왕동 염색조합 맞은편 등 11개소에 30여톤 정도 무단투기한 사실 확인됐다. 무단투기된 사업장폐기물 시료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PCB기판 제조업체에서
- 한파대비 처인.기흥.수지 보건소 재난도우미 425명 출동 - 78600여명 민방위대원 자율참여 및 적극 동원 추진 - 3개구별 지역 맞춤형 재난재해 철통대응 용인시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 대비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겨울철 재난 대비 ‘안전 용인’, ‘건강 용인’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별 맞춤
안성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8일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수능시험 등을 맞아 과대포장 및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사업소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과대포장 단속대상으로는 식품류(제과, 과일, 육류 등), 주류(양주, 민속주 등), 화장품류, 신변잡화류(벨트, 지갑), 건강보조식품류(홍삼, 꿀)등의 포장횟수와 포장공간비율, PVC 합성수지 사용
- 안성시 주민들 피해 해소를 위해 행정대집행 결정 - 8월 20일 행정대집행 영장 발부 안성시는 (주)코리아냉장 창고화재 폐기물처리에 대해 8월 20일 행정대집행에 대한 영장을 (주)코리아냉장에 발부했다고 밝혔다. (주)코리아냉장 창고화재 폐기물처리는 지난 6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긴급이행 명령에 따라 (주)코리아냉장이 폐기물처리 이행계획서를
수원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빗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레인시티(Rain City)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인시티 사업은 건물의 지붕에 내리는 빗물을 빗물저장시설에 모은 후, 이 빗물을 청소용수, 조경수, 생활용수 등으로 활용해 물을 절약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기존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붕의 상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명욱)가 환경수도 수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수원시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 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김명욱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 9명과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황용원 공동회장 등 환경 시민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기후변화대응 정책 주요 추진사항과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