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시행 중인 해안로 확장공사 구간(각골사거리 ~ 수인로)에 대해 도로 하부 시설물(통로박스 등)공사를 위해 오는 1월 30일 교통전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안로 확장공사’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각골사거리에서 수인로(국도39
용인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9개 방역초소를 설치한 데 이어 방역, 임상·특별 예찰, 백신 접종 독려 등 전방위적으로 철통 방역에 나선다. 시는 우선 12대의 방역차량을 동원, 구제역 발생지역과 주변지역 방역을 철저히 하는 한편 다른 지역으로의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포곡, 백암지역 방역대내 고정차량을 배치해 특별방역을 펼친다. 부분 살처분
“전 축산농가와 차량 철저 소독하고, AI 관련 역학조치와 가금류농가 특별관리 병행” 용인시는 ‘제3차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과 관련해 축산관련 차량에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전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에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3차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시의회 의원들이 13일부터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백암면 방역 제6초소(고안리 432-1)에서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신현수 의장은 “지난 2010년도 구제역 발생으로 사육농가들이 겨우 회복 중에 있었으나 이
안성시가 1월 5일 의심축 소 한 마리가 구제역 발생으로 판명된 지 7일째 구제역과의 전쟁에 한창이다. 안성시는 지난 6일 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의 본부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하고 통제 초소에 전 공직자들이 3교대 초소 근무를 서는 등, 황은성 안성시장 이하 전 공직자들이 휴일도 잊은 채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1월 5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11일(일) 포곡읍 삼계리와 원삼면 고당리 방역초소를 잇달아 방문,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역현장 방문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구제역 방역장비와 인력 등 방역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축산차량 등에 대한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강력 지시했다. 아울러 휴일에도 밤낮없이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방역공무원과 축산관계
용인시는 9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초소 2곳을 추가설치하고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및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5일 원삼면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관내 확산되지 않도록 전 부서 및 유관기관 총력방제체제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전 직원의 동참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rd
황은성 안성시장이 1월 8일 일죽면사무소에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동부권 면장들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SNS를 통해 긴급 연락망을 유지하는 한편, 농가방역 철저를 당부했다. 이어 황은성 시장은 구제역 비상방역시스템에 돌입한 일죽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마친 축산차량에 소득필증을 전달하며, 주의 사항에 대해 당부하기도 했다.
생태하천 수원천이 예술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이 2012년부터 추진해온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마침내 그 윤곽을 드러냈다. 2012년의 ‘강물너머의 교향곡’(매향교)과 2013년의 ‘상도의 벽’(지동교), ‘일터’(구천교) 등에 이어 마침내 지난해 사업인
안성시는 지난 6일 소 사육농가 구제역 확진에 이어 8일 돼지사육 농가에서 또 다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심신고가 접수된 돼지 농장은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비육농장으로 총 1,235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출하단계에 있는 돼지 5두에 구제역 의심 임상증상이 나타나, 농림축산 검역본부에 시료검사를 의뢰했다. 안성시는 돼지 농장까지 구제역
화성시는 용인시, 안성시 등 경기도 내 인근 시에서 구제역이 확진판정을 받자 7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구제역 예방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충북 진천, 충남 천안 등에서 구제역 발생에 이어 용인시와 안성시 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추진현황 긴급 점검 등 구제역 예방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 축산과는 지난해 10월
화성시는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주관으로 지난 18일 화성그린환경센터에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란 주제로 경관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건축사와 건축허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8월 각종 개발사업 및 건축에 대한 경관심의를 의무화한 경관법이 개정된 이후 높아진 관심을 고려해 건축물 색채분야 전문가인 김선
시흥시에서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시정전반에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제2차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지난 제1차 온라인 정책토론회는『우리동네 무분별한 현수막 관리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총 18건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우리시의 현수막 관리 업무 추진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 그린홈사업 326가구 확대, 신재생에너지 지역발전 사업 추진 -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3만1,770대 추진 - 350kw 태양광발전소인 용인시민행복발전소 1호 가동 등 호평 “친환경 도시 용인 날개를 달다” 용인시가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막식에서 &lsquo
10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군 펜션 화재를 계기로 용인시가 이와 같은 사고의 예방을 위해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69개소 농촌 민박시설 안전 여부를 일제히 점검하고 불법 건축물 증축 9개 업소를 적발해 관련 부서에 조치 의뢰했다. 농촌 민박업소는 단독주택에 사업자가 거주하면서 7실 규모 이하의 숙박실을 운영하는 업소다. 최근 레저 관광 인구가 늘면
용인시는 기흥구 중동 일원 신 동백 지역내 롯데캐슬, 서해아파트 등 대규모 주택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어정사거리∼신 동백 간 도로구간이 12월 1일 기존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개통구간은 사업비 총 50억원이 투입, 어정사거리~신 동백 간 도로 총 연장 530m 중 극심한
안성시는 지난 11일 ‘AI 집중 방역교육’을 가금류 농가, 계열화 사업자,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시는 전북 김제 종오리 농장 AI 발생 등 최근 잇따른 AI발생으로 농가 참여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었으나 AI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가금류 농가 및 계열화 사업자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안성시는 15일(월) 제2, 제3, 미양Ⅱ, 개정산업단지에 입주한 116개소 업체의 오·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2011년 4월 착공한 안성 제2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사업(미양면 구수리 소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입주기업체 약 100여명을 비롯해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및 안성시 상공회의
비를 틈타 폐수 무단 방류 및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장들이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7월 1월부터 반월·시화 등 49개 산업단지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62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3%가 넘는 49개 업체가 폐수 무단방류 등 으로 적발됐다고 21일
채인석 화성시장은 13일 남양호준설대책위원회 양대석 위원장과 함께 심각한 남양호의 토사 퇴적 현장을 확인하고 남양호의 조속한 준설 필요성을 확인하고 있다. 화성시 장안·우정 지역과 평택시에 접하고 있는 남양호는 다목적 농업개발사업의 하나로 조성되어 1973년 준공된 인공담수호로 준공이후 한 번도 준설이 이뤄지지 않았다. 인근 택지개발, 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