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이성률)은 27일 새마을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벽 화단을 조성하였다. 이번 벽 화단조성은 세류3동에서 추진하는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골목길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해 초화류가 식재된 화분을 벽면에 걸어 놓아 화단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벽
안양 학의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해졌다. 산책로 구간에 공중화장실이 추가로 설치됐기 때문이다. 안양시가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25일 비산동 미륭아파트 뒤편 학의천변 고수부지에 공중화장실 한 곳을 신설했다. 남성과 여성용으로 구분 설치된 이 화장실은 곡선형으로 미관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하천변 이용객은 물론 바로 옆 소공원을 찾는 이들에게도 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최근 광고물 홍수시대를 맞아 도로변에 부착된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강력하게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광고업체 등이 현수막 광고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이점을 보는 것을 이용하여 게릴라식으로 게첨하고 정비반이 정비하는 시간 틈을 이용하여 게릴라식으로 새로운 분양 현수막을 게첨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분
경기도가 팔당호 조성 후 지난 42년간 침적된 수중 쓰레기를 42년 만에 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잠수부와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에 침적된 쓰레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팔당호 수계 침적쓰레기를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수거, 처리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 총 1
-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부적정 운영시설 67건 적발...축산농가 64개소, 재활용시설 3개소 경기도는 가축분뇨를 불법 처리한 67개 가축분뇨 관련시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하천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가축 사육농가 등 645개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 관련 시
안성시는 2014년 3월 공사를 시작한 ‘공도 마정도로(중로2-4,5호선) 개설공사’가 착공 1년 3개월만에 개통됐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6일 공도 마정도로 현장(임광그대가 아파트 2단지 인근)에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천동현‧김의범 경기도의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용인시는 7월 6일부터 불법간판 설치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시행한다.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음식점, 주점, 제과점 등 간판설치가 필요한 영업 인·허가 신청 시, 각 구청 광고물 담당부서를 경유하여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절차와 표시방법·수량 등에 대
용인시는 용인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여성친화형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2곳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 및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7월 초 공사에 착수해 9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공중화장실 마다 여성 화장실 비상벨 설치, 유아용 거치대 남녀화장실 설치 등을 추
용인시 수지구는 행락철을 맞아 낚시금지구역 내에서 낚시행위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 지난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낚시행위가 전면 금지된 낙생저수지 낚시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활동 및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결과, 낚시금지구역에서 낚시행위를 하는 2명을 적발해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600만원의 과태료를
수원시가 음식물쓰레기 100% 자원화를 위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칩 방식종량제’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형음식점(200㎡미만)을 대상으로 ‘칩 방식종량제’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범지역은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권선1동, 팔달구 우만1동 ,영통구 매탄2동 등 각 구별 1
용인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시청앞 국도 42호선 용인대학교 입구 삼거리에서 용인대학교까지 상습정체구간에 대해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교통이용자의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차로 수 변경 및 가각정리 등을 개선, 용인대 삼거리 교통체계를 마무리해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도
용인시가 지난 10여년 간 해결점을 찾지 못한 고질민원인 언남동 삼성래미안2차아파트 교통소음을 전격 해소하는 시민 공감행정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영동고속도로를 6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한 이후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소음과 용인시도시계획도로인 왕복 6차선 석성로의 교통소음 불편 해소를 위해 수년간 방음대책을 요구해왔다. 이에 시는
지난 29일 오후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세교 1지구와 신궐동을 잇는 ‘대로1-5호선 직통도로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유연창 LH공사 오산사업단장, 관련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해주었다.
화성시 환경사업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폐기물처리(재활용)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기후환경과와 수질관리과는 지난달 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배출시설미신고 등 9개소는 행정처분과 더불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대기배출시설미신고 등 6개소 사업장은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특히 이번
안성시는 4월부터 11월말까지 경기도청,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환경보존과 금속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그동안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3자간 폐건전지 분리수거 및 재활용활성화 업무협약체결로 어린이들의 분리배출 교육에 힘써왔다. 또한 공동주택 폐건전
용인시는 올해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삼면 학일리 외 3개소에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은 주민 생활권 주변에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이나 관리가 필요한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녹색휴양공간을 가꾸는 사업이다.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경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열섬 완화, 방음,
‘대형폐기물’을 버릴 때 화성시민들은 클릭 몇 번만 하면 된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시스템(http://waste.hscity.go.kr/)’은 대형폐기물 필증(스티커)을 인터넷으로 구매와 동시에 신고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 구축하고 시험 가동을 거쳐 올해 4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그 동안 대형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신상철 단장)은 안성1동, 안전총괄과 직원과 함께 지난 1일 안성시 명륜동 일원 급경사지 사면의 붕괴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은 주거공간 뒤편 임야지 사면으로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어 해빙기와 호우시 건물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방문해 사면보호 시설에 보온덮개를 설치했다. 신상철 단장은 &ld
안성시가 설 연휴기간 동안 구제역․AI 차단방역을 위해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초소근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인(이보랑)과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초소 근무에 나섰다. 이날 황 시장은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일죽면 월정리 소재 방역4초소에 근무하며, 축산차량 내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설명절 연휴에도 구제역․AI 차단방역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사람과 차량이동 증가로 구제역 및 AI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터미널, 관공서, 병원 등 다중시설에 발판소독조를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근무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