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곽상욱 시장)는 용인시, 화성시, 국회의원이 오산천 및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정찬민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안민석 국회의원과 13일 오전 8시30분 국회의사당 예결위 소회의실(638호)에서 ‘오산천 및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3개市
용인시는 ‘2015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경연)’에서 환경부 최종평가 결과, 용인시 경안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경기도 추천 후에 한강유역환경청의 1차 평가를 거쳐, 환경부에서 개최된 발표와 토론 등 최종 평가에 참여해 학계, 연구기관,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용인시는 지난 6일부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위반한 불법광고물을 행정대집행으로 철거한다고 밝혔다. 2006년 민간광고업체와 용인시 간 협약에 의해 기흥구 보라동 산96-12번지와 보정동 1090번지에 옥외광고물(광고판 폭 15m, 높이 28m)이 각각 설치되었다. 그러나, 2007년 12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rsq
안성시가 가을철 각종 공사 증가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가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성시청 환경과 환경사법경찰관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대형 공사장 및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결실의 계절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작은 학교, 서호초등학교(교장 이병준)의 오래된 학교 담장이 산뜻하고 알록달록 서호 아이들의 행복한 꿈을 담은 벽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5일 서호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학교 운동장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모였다. 60여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서호초등학교 운동장 회색 벽에 벽화 작업을
용인시가 기흥저수지 상류지역 오염원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 기준 등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해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기흥저수지 상류지역의 오․폐수 배출량이 전체 부하량의 44% 이상을 차지해 녹조발생 주요인이 됨에 따라 갈수기 저수지 수질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시청 환경과, 기흥구청, 경기도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안성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환경NGO와 함께 악취유발 및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3종)에 대하여 시료채취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점검으로 안성시는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하여 배출방지시설 적정운영, 환경오염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위반
감축률 34.4%,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환경부장관상 수상 용인시가 지난해 공공청사 온실가스 감축률 34.4%를 달성, 전국 240여개 지자체 중 감축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28일 대전시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2014년 지자체
용인시가 시민들의 생활권 주변 도시숲을 확대하기 위해 민관협약을 맺고 도시녹화운동을 펼친다. 도시녹화운동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 숲을 조성하거나 관리하는 운동이다. 산업화·도시화로 도시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이 부족한 실정을 개선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처인구 원삼면 문촌2리 석화지
‘화성의제21’은 도심 속 생물다양성을 탐색하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시민 90여 명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화성시 도시숲 바이오블리츠’를 통해 반석산과 오산천 일대에 곤충, 식물, 어류, 조류 등 모두 402종의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밝혔다.‘바이오블리츠’란 24시간동안 생물전문가 및 일반인이 탐방 지역 내 살아있는 모든 생물종을 조사하는 생물탐사대회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동·식물이 빠른 속도로 멸종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심 속 생물다양성 중요성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포곡읍 관광도시 발전을 위해 축산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용인시가 지난 15일 오후 포곡읍사무소에서 포곡읍 양돈농가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축산농가 사료와 돈사 현황 일제조사를 앞두고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돈농가의 악취저감 의지를 독려하는 한편, 악취저감에 대한 상호공감대를 갖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에는 시 위생축산과장
화성시는 중‧대형 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자에 대한 하절기 특별점검을 실시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 무단 매립 등 위반자 2개소에 대한 영업정지 및 과징금 4천만 원을 부과ㆍ징수 했으며, 3개소는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했다. 또한, 허가사항 일치 여부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한 위반 사업장 13개소는 조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용인시는 보행여건을 개선하여 안전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왕산초등학교 등 12개소에 3억5천여만원(국비 7천6백만원 포함)을 투입하여 동백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상에 교통안전시설인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
안성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관리․감독이 소홀한 시기를 틈타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이 우려됨에 따라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유독물취급업체, 민원유발사업장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SMS, SNS, 인터넷카페를
화성시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28곳에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32곳에는 행정처분(조업정지 5곳, 사용중지 1곳, 경고 26곳)과 더불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미가동 등 위중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6개 사
수원시는 9일 수원천 창훈교 부근에서 수원천의 수질정화 및 생태서식지 복원을 위하여 하천유역네트워크, 가온초등학교 학생 및 시청 환경담당부서 직원 등 30여 명이 이곳에 다슬기 5만마리를 방사했다. 방사한 다슬기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원받은 토산어종으로 2급수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하천 내 찌꺼기와 유기물 등을 먹으며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화성시는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화성시 명예환경감시원, 경기도청 환경안전관리과, 화성시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 및 수질관리과가 합동으로 총 400개 관내 환경 배출업소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지도․점검하며, 대기오염물질과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등록된 사업장은 우선 점검
경기도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섰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난 8월 31일 지방도391호선 가평군 청평면~북면 구간 중 붕괴가 진행 중이거나 붕괴위험이 있는 사면 8곳에 대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공사란 풍화, 지반균열, 침하 등 붕괴 우려지역에 대해 법면보호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8.31(월) ~ 9.1(화) 이틀간 대단위 아파트 및 상가가 밀집된 호매실지구와 세류동 세지로 상가 지역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건축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현수막은 물론 각종 지류벽보를 제거하였고, 특히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하
용인시는 지난 27일 환경부와 5개 지자체(세종특별자치시·용인시·순천시·밀양시·양산시)간 `폐가구류 수거체계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주민 불편해소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와 지자체 간 유기적 업무 공조관계를 구축하고, 지난 2013년부터 기 시행해 온 `용인시 대형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