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99%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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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99%가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 만들 것”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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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후보사무소 개소식 1,500여명 참석 성료
- 정권심판론과 함께 큰 인물론 내세워 표심 공략

▲ 김진표 후보가 민주통합당 김영진, 신장용 국회의원 후보와 손을 잡고 있다.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인 김진표(수원 정, 영통)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토) 오후 영통 대우월드마크 빌딩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진표 후보는 ‘영통의 꿈, 한국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할 일 많은 영통에는 실력과 경륜을 갖춘 베스트 드라이버가 핸들을 잡아야 한다”며 큰 인물론을 앞세웠다. 김진표 후보는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김영진 수원 병(팔달/서둔동) 후보, 신장용 수원을(권선) 후보와 함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에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정권심판론을 펴며, “민주통합당이 99% 서민과 중산층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통합당 김영진, 신장용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성관 수원사 주지스님, 이달순 전 수원대총장,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인영 전 국회의원, 이용훈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과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진표 후보는 이날 30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입법을 주도하고, 외환위기 때 30대 재벌 중 16개를 정리한 성과를 앞세우며, “말뿐인 경제민주화, 재벌개혁이 아니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행동으로 직접 실천했다”며 최근의 정체성 논란을 일축했다.

김진표 후보는 또한 한미 FTA와 관련, “이명박 정부가 미국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양보하여 이익의 균형이 무너진 나쁜 FTA에 대해 반대한다”며, “반대의 방법으로 국민이 가장 싫어하는 몸싸움 국회를 만들지 않겠다는 소신을 지켰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진표 후보는 “사실을 왜곡하여, 저에 대해 돌팔매를 던지면, 장막 뒤에서 웃음 지을 세력이 누구이겠는가?”라고 반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진표 후보는 “번드르한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분당선 연장선 영통구간 연내 개통, △수원 IC 진출입로 분리, △원천동~매탄동 고압 송전철탑 제거 등의 성과를 내세우며, “4월 11일 투표장에 나가 여러분의 ‘진짜 표’를 저 진표에게 몰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표 후보는 또한 △수원비행장 이전 및 한국형 실리콘 밸리 조성, △신수원선(인덕원선) 전철 매탄지역 정차역(광교~법원사거리~영통구청~망포역) 신설, △기숙형 자율형 공립고 신설, △수원시 운행 시내버스 와이파이존 구축, △영통구청과 태장동, 광교에서 출발하는 강남․서울역 M버스 신설 등을 내걸고 지역 표심을 파고 들었다.

이밖에도 김진표 후보는 큰 일꾼론을 앞세우며, △매탄1동 주공 4․5단지 재건축, △영통구청․영통구민회관 건립, △매탄동 ‘영통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원천천 자연생태하천 복원, △영흥공원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육․문화․레저공간으로 조성,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 유치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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