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철 통일교육원장, 수원포럼에서 통일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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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철 통일교육원장, 수원포럼에서 통일을 말하다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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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철 통일교육원장

수원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조명철 통일교육원장과 ‘남북한 현실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수원포럼을 진행했다.

이 날 포럼에는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에게 보다 생생한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듣고자 공직자와 시민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날 조 원장은 통일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해 포럼 참여자들이 때론 웃음으로 때론 눈시울을 붉히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조 원장은 “자유민주주의로 놀라운 발전을 이룬 한국은 튼튼한 안보로 체제를 지키면서 북한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통일을 위해서는 목표를 북한의 변화에 두고 상황에 따라 교류협력・제재 등 다양한 수단을 구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같은 한반도에 살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되는 교육 이었다”고 평가했다.

수원포럼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시청 대강당에서 학계, 종교계, 언론계, 문화계를 넘어 기업인과 연예인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의 체험과 인생역정을 배워 공직자들이 시민들과 공감 마인드를 기르는 직장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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