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대상자의 건강한 성장 및 재범예방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협업 합의

보호관찰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소장 최우철)와 경기대학교 교정보호학과(주임교수 윤옥경)는 11월 26일 보호관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보호관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억제 정책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함에 있다.

보호관찰소 직원은 “위기청소년들이 학업지원 및 상담지원 등을 받으며, 용기를 갖고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최우철 소장은 “지역 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대학교 교정보호학과 윤옥경 주임교수는 “전문적인 상담과 긴밀한 교류 등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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