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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선7기 시민 중심 철학 담은 첫 예산 8,208억 편성
축제 등 방만하게 운영되던 예산 과감히 삭감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삶과 직결되는 예산 대폭 확대
승인 2018.11.19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7,577억 원 보다 631억 원(8.3%)이 증가한 8,208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 시민이 꿈꾸고 창조하는 광명,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광명을 만들어 가는데 최우선으로 원칙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박승원 광명시장.

박 시장은 이날 “민선7기의 첫 번째 본예산 편성인 만큼 새로운 시정 철학을 깊이 반영하고자 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예산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도록 하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충실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예산 운영을 첫째,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둘째,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셋째,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넷째, 평생학습·돌봄 도시 다섯째,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만들기 위해 총 35억 원 반영

시는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만들기 위해 총 35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내용은 시민원탁회의 추진 1억 원, 자치분권 촉진 교육과 홍보 8천만 원, 민·관 협치 1억 5천만 원, 마을공동체 지원에 2억 원, 주민참여예산 14억 5천만 원, 농가의 농기계 임대 1억2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드는데 949억원 편성

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총 94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광명시의 가장 큰 의무 중 하나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방범용 CCTV설치, 안심귀가 및 재해예방에 총 32억 원, 안전한 먹거리 보장, 시민건강을 위한 예산으로 80억 원, 녹지 공간 확충과 도시 숲 가꾸기 사업으로 75억 원, 생태 환경조성을 위해 13억 원, 신 재생에너지 지원과 경유차 배출저감을 위한 사업 등으로 51억 원,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과 도시재생을 위하여 111억 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복지를 위해서는 197억 원이 편성되었다.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만들기에 466억원 투입

광명시 민선7기 최우선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서 466억 원을 편성하였다.

편성내용을 보면 신 중년 세대에게 인생 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 33억 원, 공공부문 1969행복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20억 원,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 10억 원, 여성 취업연계 활성화, 취업상담 등 직·간접 일자리 등에 183억 원,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4억 원, 사회적 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에 4억 원,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억 원, 청년의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을 위하여 42억 원, 예비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마련과 지원 사업으로 7억 원, 여성창업가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 5억 원,노인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한 일자리 예산에 89억 원, 장애인 등 경제약자를 위한 일자리 예산으로 45억 원을 편성하였다.

평생학습·돌봄·공공의료 서비스 실현에 3,112억원 집중 투입

시는 내년에 보편적 복지실현과, 보육·돌봄·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평생교육의 강화를 목적으로 ‘평생학습 돌봄 도시 광명’을 실현하고자 3,112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주요 편성은 국가 유공자 예우를 위해 32억 원, 복지안전망을 위한 사업 21억 원,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를 위하여 3억 원, 기초연금, 각종 노인 수당지급과 경로당 지원 사업 등으로 873억 원, 생계급여, 지역자활 등 저소득 지원으로 304억 원, 장애인 복지타운 17억 원, 장애인 연금 등 238억 원, 여성과 가족 정책에 대하여 총 301억 원, 아이돌봄,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지원에 36억 원,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 지원에 9억 원,아동수당, 입양가정 지원 및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사업 등에 240억 원,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총 819억 원, 가정·민간어린이집 지원 등에 243억 원, 보육료, 누리과정 운영 및 가정양육 수당 575억 원, 시민보건 예산에 80억 원, 시민의 교육과 평생학습을 책임지기 위하여 총 432억 원, 고등학교 3학년 교육비 지원에 38억 원, 유치원부터 초·중·고 급식지원 등에 156억 원,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 공사에 10억 원, 민주시민 교육, 시민주도 평생학습 활성화와 공동체 평생학습을 위하여 16억 원을 편성하였다.

‘꿈꾸는 문화·예술도시 광명’을 위해 140억 원 편성

시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꿈꾸는 문화 · 예술도시 광명’을 위해총 140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편성내역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예산 5억 원, 문화예술활동 지원, 동 주민센터 축제, 도서관 문화 활동지원 등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행복을 더할 수 있는 각종 정책들을 실시할 예산 32억 원, 광명동굴 홍보, 문화 및 축제지원에 102억 원을 편성하였다.

박승원 시장은 “지방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하여 주민의 권리와 이익을 최고의 목적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에 힘을 모았으며, 공정한 질서와 환경 속에서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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