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주철)와 대덕면 소재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이 지난 21일 내리 대학인 마을의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내리 대학인 마을은 대학생과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원룸 밀집 지역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은 합심하여 거리 곳곳에 방치되었던 1,200㎏ 수거 및 불법 현수막·족자 등을 철거하여 깨끗한 내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철 주민자치위원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거리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송미찬시의원 및 윤태광 대덕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윈회 회원과 대학생 봉사단 학생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리는 대학생 및 외국인 집중거주 지역이라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인지하지 못하고 의식 없이 배출하는 지역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대학인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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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님도 면장님도 함께 하시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지역 주민들이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거리 정화 운동 계속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