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함양산삼축제, 행사장 전역이 ‘심마니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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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함양산삼축제, 행사장 전역이 ‘심마니 마을’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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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별 이색 프로그램 마련으로 획일화된 축제장 탈피

경상남도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함양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 함양산삼축제’는 올해 더 특별해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고장 경상남도 함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다.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심마니와 떠나는 산삼 여행!’을 주제로, 기존의 획일화된 축제장 구성을 탈피하고 행사장 전역을 심마니 마을로 운영한다. 행사장은 ‘심마니 마을 여행 5코스’(밤소풍, 저잣거리, 맛있는 상상, 힐링숲, 2020엑스포)로 나누어 운영되며, 5코스 완주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8 함양산삼축제’는 전년도와 달리 축제 참여 기념품을 시장상품권 및 농산물로 제공해 지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획했다. 또한 귀농귀촌인 등 지역의 인적자원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로 전환시켰다.

특히 올해는 ‘산삼주제관’, ‘산양삼판매장’, ‘항노화체험관’ 등 엑스포 기반시설 개관으로 시설에 들어가는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파사드’, ‘밤소풍’, ‘루미나리에 연출’ 등이 진행된다.

‘2018 함양산삼축제’ 코스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밤소풍(제1코스)’에서는 인디언텐트, 캠핑의자 등을 활용한 미니 캠핑장 ‘심마니 밤소풍 캠핑’과 관광객이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심마니 라디오 DJ’,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심마니 플레이존’ 등을 운영한다.

산삼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저잣거리(제2코스)’에서는 심마니의 옛 생활상 등을 체험하고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심마니 장터’, ‘심마니 저잣거리’, ‘저잣거리 광장 공연’, ‘심봤다! 소리지르기대회’, ‘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맛있는 상상(제3코스)’에서는 향토먹거리장터, 세계음식관 등을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에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힐링숲(제4코스)’에서는 ‘항노화 체험관’, ‘숲속음악회’, ‘까페 포레스트’ 등 관광객들의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특히 ‘힐링숲’에서는 ‘함양산삼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황금산삼을 찾아라’와 심마니 산삼 캐기 과정을 5개 코스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2020엑스포(제5코스)’에서는 ‘항노화농산물엑스포’,‘산삼주제관’을 운영하며 야간에는 주제관 외벽을 활용하여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남북정상회담 시 미디어파사드 감독)작가의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한다.

‘2018 함양산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비한 심포지엄 및 B2B를 추진하고, 축제 이후 지역 관광 수요를 높일 수 있는 소득관광 육성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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